日정부, 해저케이블 투자계획 발표...BMW, 중국에서 신형배터리 생산

입력 2025-02-26 14:40
● 핵심 포인트

- 일본 정부가 해저 통신 케이블의 생산과 설치 확대를 위해 투자 계획을 밝힘. 최근 대만에서 발생한 해저 케이블 피해 사건을 의식한 조치로 보이며, 케이블 설치 선박과 설치를 위한 보조금 정책을 공개함.

- 일본 우정주식회사가 일본 우정 주식의 주식을 매각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번 매각 규모는 약 6천억 엔, 40억 2천만 달러에 이름.

- BMW가 중국 공장에서 신형 4695 배터리 생산을 시작했고, 지금 생산 중인 배터리는 현재 테스트 중이며 올해 내 해당 배터리를 적용한 신차를 공개하고 내년부터 양산 판매에 돌입할 예정임.

- 인도의 시가총액 1위 기업 아다니가 인도에 130억 달러 이상의 신규 투자 계획을 발표했음. 자국 시장 활성화를 위한 투자로 시멘트 및 광산, 열에너지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기로 함. 또한 추가 투자를 통해 그린필드 스마트시티와 석탄가스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도 진행중임.

● 아시아 증시 주요 뉴스 : 일본정부의 해저케이블 투자계획, BMW의 신배터리 생산, 인도 아다니 그룹의 대규모 투자

일본 정부가 2025년 2월 26일 해저 통신 케이블의 생산과 설치 확대를 위한 투자 계획을 밝혔다. 이는 최근 대만에서 일어난 해저 케이블 피해 사건을 의식해 이뤄진 조치로 보인다. 구체적으로는 케이블 설치 선박과 설치를 위한 보조금 정책을 공개했다. 한편, 일본 우정주식회사가 일본 우정 주식의 주식을 매각하기로 했다. 일본 정부가 주주로 있는 우정사업본부는 은행에 대한 지분을 50% 이하로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매각 규모는 약 6천억 엔, 40억 2천만 달러에 이른다. 독일 자동차 회사 BMW는 중국 공장에서 신형 4695 배터리 생산을 시작했다. 지금 생산 중인 배터리는 현재 테스트 중이다. 올해 내 해당 배터리를 적용한 신차를 공개하고 내년부터 양산 판매에 돌입한다. 인도의 시가총액 1위 기업 아다니그룹이 인도에 130억 달러 이상의 신규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자국 시장 활성화를 위한 투자로 시멘트 및 광산, 열에너지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추가 투자를 통해 그린필드 스마트시티와 석탄가스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도 진행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