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전력인프라 산업, 아직 피크아웃 아니다"

입력 2025-02-26 11:24
● 핵심 포인트

- 딥시크가 차기 추론 모델 R2를 계획보다 앞당겨 출시할 예정이며, 이는 기술적으로 진보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임.

- 미국 빅테크 기업들도 계속해서 차세대 버전 AI 모델을 출시하려고 노력할 것이며, 이에 따라 AI 산업의 투자도 계속 강해질 것으로 예측됨.

-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임대 축소는 데이터센터 과잉 공급 가능성을 제기했으나, 마이크로소프트 측에서는 부인함.

- 미국의 전력 수요 전망치는 매년 상향되고 있으며, 아직은 전력 산업의 피크아웃을 논하기에는 이른 것으로 판단됨.

- 미국의 중저압 전력기기 대표 업체인 이튼은 북미 지역의 전력 인프라 제조업 프로젝트 규모를 업데이트 했으며, 전체 프로젝트 중에서 착공에 들어가 있는 것은 단 15%에 불과해 앞으로 몇 년간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 함.

- 미국의 유틸리티 상장사 중 시가총액 1등인 넥스트에라 에너지의 CAPEX 투자 지출 가이던스는 2025, 26년, 27년으로 갈수록 CAPEX 투자 증가율이 오르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음.

● AI·전력인프라 산업, 아직 피크아웃 아니다

최근 딥시크가 차기 추론 모델 R2를 계획보다 앞당겨 출시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따라 AI분야 주도권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일각에선 제기된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임대 축소는 데이터센터 과잉 공급 가능성을 제기했으나 마이크로소프트 측에서는 이를 부인했다.

또한 미국의 전력 수요 전망치는 매년 상향되고 있으며, 전력기기 대표 업체 이튼과 넥스트에라 에너지의 설비투자 증가율도 상승하고 있어 전력 인프라 산업의 성장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