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 반도체주 하락 속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에 주목.
- 엔비디아의 1월 말까지의 실적은 380억 불로 전 분기 대비 8%, 전년 동기 대비 72% 성장 추정.
- 시장의 관심은 실적 발표 이후 콘퍼런스 콜에서 젠슨 황 CEO의 발언에 집중.
- 특히 1분기 가이던스, 블랙웰 출하량, AI CAPEX 투자 축소 여부, 신규 메모리 표준 관련 코멘트에 따라 관련 종목 주가 변동 가능성 존재.
● 반도체주 하락 속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주목
미국 반도체주 하락 속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27일(한국시간) 장 마감 후 발표될 엔비디아의 1분기(1~3월) 주당순이익(EPS)은 1.17달러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8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7%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월가는 이번 실적 발표에서 엔비디아의 데이터센터 사업부에 주목하고 있다. 그간 인공지능(AI)과 고성능 컴퓨팅(HPC) 분야에서의 수요 증가로 수혜를 입었던 엔비디아는 최근 해당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