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우려에 기술주 약세...테슬라 8% 급락

입력 2025-02-26 07:04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함. 다우 지수는 강보합권에 머무름.

- 원인은 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3년 반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기 때문임.

- 테슬라의 경우 유럽에서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8% 급락함.

- 이외에도 엔비디아, 팔란티어 등 기술주가 하락함.

- 10년물 국채금리는 올해 최저 수준인 4.29%에 거래됨. 비트코인은 3개월만에 9만 달러선이 붕괴되고 국제유가도 2% 넘게 하락함.

- 한편 인튜이트는 4분기 EPS와 매출 모두 예상치를 상회했고, 이에 따라 시간 외에서도 주가가 상승중임.

- 퍼스트 솔라는 4분기 EPS가 예상치 하회했지만 매출은 상회했으며, 재무건전 부분을 높게 평가 받아 올해 가이던스가 예상보다 좋을 것이라 예측되어 시간 외에서 주가가 상승 중임.

- 골드만삭스는 앱플로빈, 마스터카드, 스포티파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함.

● 미국 증시 혼조세...소비자신뢰지수·기술주 약세에 영향

2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0.03% 오르며 강보합권에 머물렀지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31%, 0.58% 하락했다.

이날 미 증시를 끌어내린 가장 큰 요인은 이달 소비자신뢰지수였다. 콘퍼런스보드가 집계한 미국의 2월 소비자신뢰지수는 98.3으로 전월(103.8) 대비 5.5포인트 하락하며 3년 반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여기에 테슬라의 부진한 판매 실적이 더해지며 기술주 전반이 약세를 보였다. 테슬라는 지난 1월 중국 상하이 공장 가동 중단 여파로 유럽 지역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5% 급감했다는 소식에 8% 이상 급락했다.

오는 27일 실적 발표를 앞둔 엔비디아(-2.99%), 팔란티어테크놀로지스(-3.04%) 등 다른 기술주도 동반 하락했다. 경기 둔화 우려 속에 안전 자산 선호 심리가 높아지며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0.05%포인트 내린 연 4.229%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개당 9만 달러 선이 붕괴됐으며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도 배럴당 92달러 선까지 밀렸다.

한편 인튜이트는 4분기 EPS와 매출 모두 예상치를 상회했고, 이에 따라 시간 외에서도 주가가 상승하고 있고, 퍼스트 솔라는 4분기 EPS가 예상치 하회했지만 매출은 상회했으며, 재무건전 부분을 높게 평가 받아 올해 가이던스가 예상보다 좋을 것이라 예측되면서 역시 시간 외에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앱로빈, 마스터카드, 스포티파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