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딥시크가 당초 5월 초 출시 예정이었던 R1모델의 후속 모델 R2를 최대한 빨리 출시할 예정이라 밝힘.
- 새 모델에서는 더 나은 코딩 및 영어 외 언어로의 추론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됨.
- 인도 기술서비스업체 젠사르는 R2출시로 AI시장의 판도가 바뀔 수 있으며, 전세계 기업들의 자체 AI개발 촉진 가능성을 언급함.
- 이미 다수의 중국 기업들은 딥시크 모델을 자사 제품에 적용중이며, R2출시가 중국 정부와 기업들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유도할 것으로 보임.
● 중국의 반격? 딥시크, 차기 모델 R2 출시 앞당긴다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차기 모델 R2의 출시를 앞당긴다는 소식이다. 원래 5월 초 출시 예정이었으나 최대한 빨리 출시할 계획이라 밝혔다. 새로운 모델에서는 더 나은 코딩을 제공하고 영어 이외의 언어로 추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도 기술 서비스 업체 젠사르는 딥시크의 R2 모델 출시가 AI 산업에서 중대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딥시크가 이번에도 비용 효율적인 AI 모델을 성공적으로 개발한다면 전 세계 기업들이 자체 AI 개발을 가속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이미 수십 개의 중국 기업들은 딥시크의 모델을 자사 제품에 통합하기 시작했으며 R2 모델 출시로 중국 정부와 기업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