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4분기 호실적 업고 주가 상승세 지속"

입력 2025-02-25 09:10
● 핵심 포인트

- 코스맥스가 4분기 실적 발표 후 긍정적인 리포트 다수 등장, 목표주가 23만원 제시되며 현 시각 8% 상승 중

- 동남아 지역(인도네시아 40%, 태국 78% 성장)의 성장이 두드러졌으며, 중국과 미국은 각각 2%, 21% 역성장함

- 그럼에도 4분기 매출 역대 최대치 달성 및 마진 개선 추세 확인되어 긍정적 평가

- 2023년 영업이익 성장률 30% 이상 추정되며, 한국 화장품의 글로벌 점유율 상승에 따라 ODM/OEM사의 수혜 기대

- 중국 리오프닝 및 미국 회복 시 전년도 고점 돌파 가능성 있으며, 국내 화장품 시장의 성장 여력 여전히 충분하다고 판단

● 코스맥스, 4분기 호실적 업고 주가 상승세 지속될까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긍정적인 증권사 리포트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8%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DB금융투자는 코스맥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만원을 제시했다. 코스맥스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4,017억원, 영업이익은 90% 늘어난 30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인도네시아와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인도네시아 법인은 4분기 매출이 40% 가량 증가했으며, 태국 법인도 78% 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반면 중국과 미국 법인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중국 법인의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으며, 미국 법인은 21% 역성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스맥스의 주가는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4분기 매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데다, 회사의 수익성이 점차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병건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스맥스의 연간 영업이익률이 한 자릿수 후반대까지 상승했다"며 "올해 매출이 늘어나고 영업이익률이 1%p 개선된다면 수백억 원의 이익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 연구원은 올해 코스맥스의 영업이익 성장률이 3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한국 화장품의 글로벌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ODM사와 OEM사들은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중국 리오프닝과 미국 경기 회복에 따라 코스맥스의 실적이 더욱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화장품 시장의 성장 여력이 아직 충분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코스맥스를 계속해서 추적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