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이네트웍스가 전기 집진기 전문기업 세진이앤이와 전국 출장 공동 AS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전국적인 유지보수 및 설치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전기집진기는 공기 중 미세먼지, 오염물질, 유해 가스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정화 장치로, 산업 현장뿐만 아니라 음식점, 병원, 공장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세진이앤이의 전기집진기는 필터 교체 없이 세척 후 재사용이 가능해 운영 비용 절감 효과를 높였고 또 공기 흐름 저항이 적어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자동 세척 시스템과 저소음 설계를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 외에도 친환경 기술을 도입하여 오존 및 유해가스를 최소화해 안전성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이케이네트웍스는 세진이앤이 전기집진기의 전국 출장 AS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전문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팀이 제품 설치부터 정기 점검, 유지보수까지 원스톱 지원하며,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들이 장기적으로 제품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케이네트웍스 관계자는 “공기 오염 문제는 현대 사회에서 중요한 이슈 중 하나로, 체계적인 유지보수가 필수적이다”며 “세진이앤이와의 협력을 통해 산업 및 상업 공간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경에서 최적의 공기 정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케이네트웍스는 전국 출장 AS, 전자제품 수리, 물류 서비스(3PL) 등을 전문으로 하는 중소기업 AS 대행사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의 ‘판판대로’ 프로그램과 함께 중소기업 공동 AS센터로 선정돼 다양한 중소기업들의 설치 및 애프터서비스(AS)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세진이앤이 전기집진기의 신뢰성 있는 AS 서비스 제공을 강화할 예정이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케이네트웍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