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관세 우려 지속"…아시아 주요국 증시 내림세

입력 2025-02-24 14:37
● 핵심 포인트

- 아시아 주요국 증시 대부분 내림세 :일본 증시 휴장, 미국증시 약세 영향

- 인도 증시 5거래일 연속 하락 중이며, 74000선까지 내려앉음. 수급 부족 문제 지속

- NIFTY50지수 추종 ETF 또한 우하향 곡선 그리며 1.5% 이상 하락

- 중화권 증시 상황

- 중국 본토 및 홍콩 시장 모두 파란색 불 켜져 있음

- 상해종합지수 초반 대비 낙폭 회복하였으나 여전히 0.2% 내린 3370포인트 기록중

- 상해·선전거래소 시총 상위 50개 기업 추종 ETF 추이 , 오전 상승하다 하락 반전 후 0.3%대 약세

- 항셍지수 약 0.8% 떨어져 있으며, 텐센트와 알리바바도 금일 주가 주춤

- 한편, 중국 알리바바 마원이 클라우드와 AI에 3년간 75조 원 투자 계획 발표

● 미국발 관세 우려 속 아시아 주요국 증시 내림세

미국발 관세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아시아 주요국 증시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인도 증시는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74000선까지 내려앉았고, NIFTY50지수 추종 ETF 또한 1.5% 이상 하락했다. 중화권 증시에서도 중국 본토 및 홍콩 시장 모두 파란색 불이 켜졌다. 상해종합지수는 초반 대비 낙폭을 회복했으나 여전히 0.2% 내린 3370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상해와 선전거래소에 상장된 시총 상위 50개 기업을 추종하는 ETF 또한 오전 상승하다 하락 반전 후 0.3%대 약세를 보였다. 항셍지수는 약 0.8% 떨어졌으며, 대표 종목인 텐센트와 알리바바도 금일 주가가 주춤하는 모양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 알리바바 마원이 클라우드와 AI에 3년간 75조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발표해 귀추가 주목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