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이벤트는 엔비디아 실적·금통위...美PCE 주목

입력 2025-02-21 13:15
● 핵심 포인트

- 다음 주 시장의 최대 관심사는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이며, 특히 시장의 높은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있을지 주목됨.

- 24일에는 일본 증시 휴장, 25일에는 한국의 금통위가 예정되어 있으며 금리 인하 확률이 높음.

- 27일에는 미국의 4분기 GDP 수정치 발표, 28일에는 대만의 휴장과 미국의 PCE 발표가 있음.

- PCE 발표 시 시장 충격은 적을 것으로 예상되나, 미국 장의 조정 빌미가 될지는 지켜봐야 함.

● 다음 주 글로벌 경제 주요 일정..엔비디아 실적·금리 인하 여부 주목

다음 주 글로벌 경제의 주요 일정으로는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와 각국의 통화정책회의가 주목됩니다. 오는 24일(이하 현지시간)에는 일본 증시가 휴장하고, 25일에는 한국의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열립니다. 시장에서는 이번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릴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열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제롬 파월 의장이 베이비스텝(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을 밟은 만큼 한미간 금리차 축소를 위해 한국은행이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란 분석입니다.

오는 27일에는 미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정치가 발표됩니다. 앞서 미 상무부는 지난달 말 공개한 속보치에서 4분기 GDP 증가율이 2.9%(연율)로 집계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어 28일에는 대만이 휴장하고,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나옵니다. PCE 가격지수는 Fed가 인플레이션 지표로 주시하는 물가 지표 중 하나입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