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선정 '4만5천원 이하' 맛집은 어디?

입력 2025-02-20 18:53


미쉐린 가이드는 올해 서울과 부산의 '빕 구르망'(Bib Gourmand) 레스토랑으로 77곳을 선정했다..

빕 구르망은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의미한다. 가격 기준은 도시별로 다르며 서울에서는 평균 4만5천원 이하 가격으로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20일 미쉐린 가이드에 따르면 '2025 빕 구르망' 레스토랑에는 서울 58곳, 부산 19곳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서울에서 10곳, 부산에서 4곳이 새롭게 빕 구르망 리스트에 올랐다.



곰탕랩과 능동미나리, 니시무라멘, 서교난면방, 서령, 옥돌현옥, 정짓간 등이 새로 빕 구르망에 선정됐다.

빕 구르망 레스토랑에 대한 정보는 미쉐린 가이드 웹사이트와 미쉐린 가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볼 수 있다.

(사진=미쉐린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