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코스닥은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했으며,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있는 테마만 상승함.
- 기존 주도 섹터인 유리 기판, 반도체 소부장, 로봇 등은 고점 형성보다는 새로운 섹터에 대한 순환매로 수급이 이동한 것으로 보임.
- 3월 GTC 2025와 다음 주 금통위의 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코스닥의 수급 요인 변동이 예상됨.
- 낙폭이 두드러진 종목은 일시적 조정일 수 있으며, 이격을 좁힌 후 주요 이평선의 지지 확인 후 거래가 터진 후에 재진입 고려해 볼 만함.
- 2차 전지 관련 주는 단순 순환매로 보이며, 본격 회복을 위해서는 탄산리튬 가격의 반등이 필요함.
- 엔터주는 콘서트 매출 중심의 하이브, JYP Ent., 와이지, 에스엠 등이 주목받고 있음.
- BTS 지민, 정국의 제대 및 블랙핑크 월드 투어 등으로 엔터주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코스닥 낙폭 확대, 한한령 해제 기대 테마만 상승..향후 전망은?
오늘 코스닥은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했습니다. 다만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있는 테마들은 상승세를 보였는데요. 증시 전문가는 기존 주도 섹터였던 유리 기판, 반도체 소부장, 로봇 등에서 다른 섹터로 순환매가 일어나며 수급이 이동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또한 3월에 예정된 GTC 2025와 다음 주 금통위의 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코스닥의 수급 요인에 변동이 생길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낙폭이 두드러진 종목에 대해서는 일시적 조정일 수 있으니, 이격을 좁힌 후 주요 이평선의 지지를 확인하고 거래가 터진 후에 재진입하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한편 2차 전지 관련 주는 단순 순환매로 보인다며, 업황 회복을 위해서는 탄산리튬 가격의 반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엔터주에 대해서는 콘서트 매출 중심의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며, BTS와 블랙핑크 등의 활동으로 엔터주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