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가 중국산 후판의 반덤핑 조치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예비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
- 이에 따라 중국산 후판에 20% 이상의 반덤핑 관세가 부과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국내 철강사들의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
- 특히 반덤핑을 제소한 현대제철은 후판 매출 비중이 약 15%로 업계에서 가장 큰 수혜를 볼 기업으로 꼽힌다. 포스코 역시 후판 생산 비중이 15%대로 매출 비중도 비슷할 것으로 추정
- 한편, 정부는 후판에 이어 중국산, 일본산 열연강판의 반덤핑 조사도 곧 개시할 예정
● 중국산 후판 반덤핑 예비 판정, 국내 철강사 호재될까
오늘 오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가 중국산 후판 반덤핑 조치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예비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이에 따라 중국산 후판에 20%이상의 반덤핑 관세가 부과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최근 몇 년간 중국의 저가 물량 공세로 어려움에 빠졌던 국내 철강 업계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반덤핑 제소를 진행한 현대제철은 후판 매출 비중이 약 15%로, 해당 조치로 인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기업으로 예측된다. 또한, 포스코 역시 후판 생산 비중이 15%대로 매출 비중도 비슷할 것으로 보여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