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고르기 장세…"두산, 메리츠금융, 풍산 등 목표가 변동"

입력 2025-02-20 10:55
● 핵심 포인트

- 두산, 전자부문 실적 모멘텀 지속 및 목표주가 상향 조정

- 메리츠금융지주, 이익 체력 증가로 목표주가 14만 3천원으로 상향

- 풍산,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했으나 타 방산주 대비 저평가 상태

- 롯데지주, 자회사 대규모 당기순손실로 목표주가 2만 7천원으로 하향

- DL, 1분기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 예상되나 목표주가 하향

- 에스티팜, 상업화 물질 비중 증가로 긍정적이나 미국 의약품 관세 정책 주시 필요

● 숨 고르기 장세 속 빛나는 종목은? 두산, 메리츠금융지주, 풍산 등 목표주가 변동

최근 국내 주식시장이 숨 고르기 장세에 돌입한 가운데 각 기업의 목표주가 변동이 눈에 띈다.

먼저 두산의 경우 전자부문 실적 모멘텀이 올해에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됐다. 신한투자증권은 메리츠금융지주의 이익 체력이 높아졌다는 판단 하에 목표주가를 14만 3천원으로 상향했다.

한편 풍산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타 방산주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외에도 롯데지주, DL, 에스티팜 등 다양한 기업의 목표주가 변동이 있었으며 투자자들은 각 기업의 상황을 주시하며 투자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