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강보합권으로 마감했으며, 미 연준의 지난 FOMC 회의록에는 인플레이션 전망치가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명시됨.
- 중국의 한한령이 5월에 전면 해제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우리 문화산업 및 중국 진출 기업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됨.
- 삼성중공업은 FLNG 시장 세계점유율 1위 기업으로 미국의 LNG 수출 정책에 수혜가 예상되며, 10년 만에 최고가를 경신함.
- 중동 오만에서 아사드 해운이 3조 7천억 원 규모의 신규 발주 계획을 밝혀 한국 조선사들의 수주 가능성이 높아짐.
- 한편, 한 증권사는 우리 주요 조선사들의 투자 의견을 낮춰 잡으며, 지금이 고평가 지점일 수 있다고 주장함.
- 미국이 자국 기업과 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무역 장벽에 미국의 대표 기업이 흔들리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함.
● 미 연준, 인플레이션 우려 표명... 중국 한한령 해제 기대감 상승
현지시간 19일,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강보합권으로 마감한 가운데, 미 연준의 지난 FOMC 회의록이 공개됨. 해당 회의록에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전망치가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명시되어 있었으며, 이에 따라 연준의 금리 인하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됨. 한편, 중국의 한한령이 오는 5월이면 전면 해제될 수 있다는 보도가 전해짐. 중국 정부는 올해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국과 완전한 문화 교류를 추진한다는 방침을 전하며, 우리 문화산업 뿐 아니라 중국 진출 기업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되고 있음. 조선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음. 삼성중공업은 바다 위 LNG 공장이라 불리는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 저장 하역 설비 FLNG 시장 세계점유율 1위 기업으로 미국의 LNG 수출 정책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알려짐. 또한, 중동 오만에서 아사드 해운이 3조 7천억 원 규모의 신규 발주 계획을 밝힌 것 역시 조선주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음. 다만, 일각에서는 현재 조선주의 주가가 고평가 되어있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