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16e 공개...니콜라는 파산보호 신청

입력 2025-02-20 07:00
수정 2025-02-20 07:00
● 핵심 포인트

- 애플, 아이폰 16e 공개...AI 구동 가능, 가격 599달러, 한국에선 99만 원에 판매 예정이며 저렴한 SE 모델이나 저렴하지 않다는 평가도 있음. 제품은 2월 21일부터 미국과 한국 등 59개국에서 사전 주문 가능하며 배송은 28일부터 시작될 예정. 외신들은 이번 SE 모델 출시를 두고 중국형 스마트폰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과 중국 화웨이를 겨냥한 것이라 보도.

- 한때 제2의 테슬라로 불렸던 니콜라, 챕터11 파산 보호 신청. 전날 주가가 41% 급등했던 것과 비교해 오늘은 프리마켓에서부터 47% 급락함. 이유는 다른 전기차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거시경제적 요인에 직면했기 때문. 따라서 현재 상황에서는 챕터11이 회사와 이해관계자들에게 최선의 길이라 판단했다고 설명.

- 팔란티어, 국방부 쪽에서 예산을 삭감하면서 상당한 악재로 작용, 오늘장 기준으로 10% 넘게 빠짐. 그동안 많이 올랐던 만큼 차익 실현 매물도 출회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애플, 아이폰 16e 공개...니콜라는 파산보호 신청

애플이 AI 기능을 장착한 4세대 SE 모델 아이폰 16e를 출시했다. 가격은 599달러, 한국에선 99만 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전 모델들과 달리 홈 버튼과 지문 센서를 없애는 대신 페이스 ID 기능을 도입했고, 주요 아이폰 16 모델에 사용된 A18칩을 사용한다. 외신들은 이번 SE 모델 출시를 두고 중국형 스마트폰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과 중국 화웨이를 겨냥한 것이라고 말한다. 한편, 한때 제2의 테슬라로 불렸던 니콜라는 챕터11 파산 보호 신청을 했다. 전날 주가가 41% 급등했던 것과 비교해 오늘은 프리마켓에서부터 47% 급락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