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19일 ‘HOMECOMING’ 업데이트 사전 캐릭터 생성이 조기 마감됐다.
리니지M은 19일 오전 10시부터 신서버 ‘글루디오’에서 사용 가능한 캐릭터를 미리 생성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1차 사전 캐릭터 생성은 오픈 10분 만에 10개 서버 모두 마감됐다.
엔씨(NC)는 원활한 이용자 참여를 위해 19일 오후 2시부터 ‘글루디오’ 서버 2차 캐릭터 사전 생성을 오픈한다. 모든 이용자는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신서버에 캐릭터를 미리 생성할 수 있다.
신서버 ‘글루디오’는 3월 5일 ‘HOMECOMING’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예정이다. 독자적인 생태계로 조성 및 운영되며 전폭적인 성장 지원과 함께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총사’ 클래스의 리부트도 진행된다.
‘HOMECOMING’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