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찜 해물찜 프랜차이즈 동해왕코다리, 분당점 1억 월매출 기념 창업 프로모션 진행

입력 2025-02-18 15:13
수정 2025-02-18 15:32


바다요리 전문 프랜차이즈 동해왕코다리가 신메뉴 해물찜과 아구찜을 출시한 이후 분당 정자동 직영점의 월매출이 1억 원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신메뉴 출시 전과 비교해 약 5천만 원 이상 증가한 수치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하고 있다.

동해왕코다리는 지난 연말 신메뉴로 해물찜과 아구찜을 선보였다. 기존의 왕코다리조림과 화덕생선구이를 대표 메뉴로 삼았던 브랜드가 고급 해산물을 활용한 찜 요리를 추가하면서 더욱 폭넓은 고객층을 겨냥한 것이다.

해물찜과 아구찜은 꼬들꼬들하게 말린 아구, 랍스타새우, 큰 꽃게, 참문어, 갑오징어 등 최상급 해산물만을 엄선하여 사용한다. 추가로 한국문화예술명인회 생선찜·조림 명인으로 선정된 홍범진 대표가 직접 개발한 특제 소스를 사용해 깊은 감칠맛을 구현했다.

해당 신메뉴는 연말연시 회식 및 단체 모임 시즌과 맞물리며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해물찜과 아구찜은 대중적인 찜 요리이면서도 다양한 해산물이 다량 들어 있어 높은 단가를 형성한다는 특징이 있는데, 이와 더불어 주류 판매량 또한 동반 상승하며 저녁 시간대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평이다.

동해왕코다리는 맛뿐만 아니라 세련된 인테리어와 넉넉한 좌석 규모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분당 정자동 직영점은 130석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단체 모임 및 회식 고객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동해왕코다리 홍범진 요리연구가는 “신메뉴 해물찜과 아구찜이 예상보다 큰 호응을 얻으며 분당 정자동 직영점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최고급 해산물을 활용한 요리 개발과 고객 서비스 강화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해왕코다리는 1억 월매출 달성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신규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창업 시 3% 로열티를 면제하여 주고 동해왕코다리 대표 홍범진 명인이 직접 컨설팅을 해주는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