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한파 해소됐나...오름테라퓨틱, 이틀만에 상한가

입력 2025-02-17 16:56
● 핵심 포인트

- 신규 상장주 한파가 해소됐다는 의견이 있지만 아직 확실하지 않음.

- 작년 4분기부터 신규 상장주 시장이 얼어붙어 상장만 하면 마이너스 20~30%를 기록했음.

- 올해 상장한 12개 종목 중 6개가 시초가가 공모가를 상회했으며 평균 상승률은 36%임.

- 신규 상장주 투자 시, 회사의 재료 크기, 적정한 밸류에이션, 락업 및 유통 가능 물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함.

- 오름테라퓨틱은 금요일 상장 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ADC 기술의 차세대 기술인 DAC를 보유하고 있음.

● 신규 상장주, 한파 해소됐나...오름테라퓨틱 등 주목

작년 4분기부터 얼어붙었던 신규 상장주 시장이 최근 회복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일부에서는 신규 상장주 한파가 해소됐다는 의견이 있지만, 아직 확실하지 않다는 분석도 나온다. 올해 상장한 12개 종목 중 6개가 시초가가 공모가를 상회했으며, 평균 상승률은 36%를 기록했다. 그러나 여전히 상장 첫날부터 큰 폭으로 하락하는 종목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신규 상장주에 투자할 때, 회사의 재료 크기, 적정한 벨류에이션, 락업 및 유통 가능 물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한편, 오름테라퓨틱은 지난 금요일 상장 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ADC 기술의 차세대 기술인 DA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암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