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국제유가: 러시아-우크라이나 평화협정 가능성에 하방 압력, 미국의 새로운 관세 부과 중단 낙관론에 하락폭 제한. WTI 71달러 초반, 브렌트유 75달러 초반 거래.
- 천연가스: 강력한 한파 전망에 상승세 지속, EIA 보고서에서 천연가스 저장량 감소분 예상 상회하며 가격 1.8% 지지.
- 곡물 선물: 미래의 경우 주요 수입국의 밀 수요 증대 및 미국 농무부의 밀 재고 전망 하향에 상승. 설탕은 브라질의 설탕 작물 생산 우려에 상승.
- 금속 선물: 미국 PPI 둔화에 달러인덱스 107선 중반 후퇴, 금은 경제 불확실성 속 안전자산 선호 심리 부각되며 사상 최고 근접. 구리는 관세 부과 유력 대상으로 상승.
- 암호화폐: 비트코인 9만 6천 달러 선 안정, 이더리움 2600달러 선 거래.
- 미국 모기지 금리: 올 들어 최저치 기록, 주택 관련 ETF 강세. 특히 ITB ETF 1% 가까운 상승폭 보임.
- 전문가들은 모기지 금리가 5% 중반대로 떨어질 가능성 있으나 연준의 금리 인하 신중 태도로 예측 어려움 표시, 2023년 말 6.5%, 2024년 1분기 6.7% 수준 예상.
● 원자재 시황 : 국제유가 하락, 천연가스 상승, 곡물 선물 상승, 그리고 미국 모기지 금리
국제유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평화협정 가능성에 하방 압력을 받았지만 미국의 새로운 관세 부과가 중단될 수도 있다는 낙관론이 제기되면서 하락폭은 제한적이었다. WTI는 71달러 초반에, 브렌트유는 75달러 초반에 거래됐다. 한편 강력한 한파 전망에 상승세가 지속되던 천연가스는 EIA 보고서에서 천연가스 저장량의 감소분이 예상을 상회하면서 가격이 1.8% 상승했다. 또한 미래의 경우 주요 수입국의 밀 수요가 증대될 것이라는 전망과 미국 농무부의 밀 재고 전망이 하향되면서 곡물 선물들도 일제히 상승 곡선을 그렸다. 이날 미국의 모기지 금리는 올 들어 최저를 기록했으며 이에 따라 주택 관련 ETF들이 강세를 보였다. 특히 ITB ETF가 1% 가까운 상승폭을 보이며 좋은 흐름을 보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