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한화 그룹주 강세 지속: 대신증권은 한화의 목표주가를 4만 3천원에서 5만 2천원으로 20% 이상 상향조정. 이는 자회사들의 주가 상승 및 그로 인한 지분가치 상승 때문이며, 2023년 건설부문의 턴어라운드로 기업가치가 성장할 것이라 전망.
- 덕산네오룩스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4만 3천원으로 상향함.
- CJ ENM : 6개 증권사가 동사를 주목했으며, 장기적인 성장 기대감은 유효하나 제작비 증가로 인해 4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분석. 대부분이 목표주가를 유지하거나 하향 조정함.
- 엔씨소프트 : 신작 출시 일정이 불확실해지며 목표주가 하락.
● 잘 지은 자식농사 덕 보는 한화...목표가 줄상향
한화그룹주가 연일 상승세다. 대신증권은 13일 한화 (31,950원 ▲250 0.79%) 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 3000원에서 5만 2000원으로 20% 이상 상향했다. 자회사들의 주가 상승에 따른 지분가치 상승이 주효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65,500원 ▲100 0.15%), 한화솔루션 (47,150원 ▼50 -0.11%), 한화시스템 (16,550원 ▲350 2.17%) 등 한화그룹주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한화건설의 이라크 사업 재개와 국내 주택 분양 증가로 올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또 다른 자회사인 한화생명 역시 금리 상승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덕산네오룩스에 대해 SK증권은 2025년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4만 3천원으로 상향했다.
CJ ENM은 6개 증권사가 주목했으며, 장기적인 성장 기대감은 유효하나 제작비 증가로 인해 4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대부분이 목표주가를 유지하거나 하향 조정했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출시 일정이 불확실하다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