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 전진건설로봇: 콘크리트 펌프카 전문 기업으로 미국 점유율 20%. 실제 복구 및 재건 시 관련 매출 기대. GO 의견.
- 대동: 우크라이나 농기계 시장 진출 위해 공급 계약 체결. 농기계 분야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 판단. GO 의견.
- 범양건영: 모듈러 주택 수요 증가 기대. 관련 매출 보유 기업이며, 해당 이슈에 따른 변동성 큰 종목. GO 의견.
- [우주항공 관련주]
- 에이치브이엠: 특수합금 소재를 주력으로 하며 스페이스X 공급 이력 보유. 우주항공 이슈에 따라 높은 변동성 보임. GO 의견.
- 와이제이링크: 표면 실장 기술 관련 종목으로 스페이스X 관련 기술 납품 이력 있음. 주가 변동에는 소극적. STOP 의견.
- LK삼양: 위성 렌즈 관련 종목으로 6월 발사 예정인 스페이스X에 탑재 예상됨. 최근 주가는 부진한 상태. STOP 의견.
- 전략주: 전진건설로봇. 실제 매출 발생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우크라이나 재건 시장 규모 고려 시 5000억 원 내외의 매출 예상. 튀르키예 대지진 당시에도 매출 증가했으며, 폴란드에 현지 공장 준비하며 우크라이나 재건에 대비 중. 올해 영업이익 420억 원 예상되며, 목표가 6만 2천 원, 손절가 4만 9900원 제시.
● 러-우 전쟁 종식 기대감 속 우주항공·재건株 주목 [김동엽의 수익 플러스]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안보 회의에서 미국의 밴스 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의 만남이 예정된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 종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식 시장에서는 우주항공과 재건과 관련된 섹터가 주목받고 있다.
먼저, 우크라이나 재건과 관련해서는 전진건설로봇, 대동, 범양건영 등이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 꼽혔다. 전진건설로봇은 콘크리트 펌프카 전문 기업으로, 미국 내 점유율이 20%에 달하며 실제 복구 및 재건 사업이 진행될 경우 관련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동의 경우, 우크라이나 농기계 시장 진출을 위한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범양건영은 모듈러 주택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우주항공과 관련해서는 에이치브이엠, 와이제이링크, LK삼양 등이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 언급됐다. 에이치브이엠은 특수합금 소재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스페이스X에 부품을 공급한 이력이 있으며 와이제이링크와 LK삼양은 각각 표면 실장 기술과 위성 렌즈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전략주로 전진건설로봇을 추천했다. 실제로 매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라는 점과 우크라이나 재건 시장 규모를 고려했을 때, 상당한 수준의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는 점이 그 이유였다. 또한, 최근 발생한 튀르키예 대지진에서도 매출이 크게 증가한 바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