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월 CPI 7개월만에 3%↑...국채금리 4.6% 돌파

입력 2025-02-13 06:59
● 핵심 포인트

- 미국 1월 CPI 전년 대비 3% 증가, 10년물 국채금리 4.6% 돌파

- 트럼프 대통령, 파월과의 신경전 및 관세 언급

- 미·러,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개시 합의

- 바이두, 올 하반기 '어니 5.0' 출시 계획

- 테슬라, 6거래일 만에 반등 성공하며 5% 급등

● 美 1월 CPI 7개월만에 3%↑...국채금리 4.6% 돌파

지난 밤사이 공개된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 상승했다. 이는 지난 6월 이후 7개월만의 첫 상승세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도 전월보다 0.3%, 전년 동월보다 2.6% 각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물가상승세에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4.6%를 돌파했다. 한편, 이날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낙폭을 줄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46% 내렸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03%, 0.18% 떨어졌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