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원페를라 최저 당첨가점 69점…"4인가족·15년 이상"

입력 2025-02-12 17:27


1순위 청약에 4만여명이 몰린 서울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 원페를라'의 최저 당첨가점이 69점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올해 첫 강남권 분양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으로 주변 단지 대비 5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래미안 원페를라의 최저 당첨가점은 유형에 상관없이 모두 69점이다.

69점은 4인 가족 기준으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 및 무주택 15년 이상을 유지해야 가능한 점수며 3인 이하 가족은 청약 당첨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최고 당첨가점은 전용면적 84㎡D형에서 나온 79점이다. 79점은 6인 가족이 청약저축 가입기간 15년 이상, 15년 이상 무주택을 유지해야 받을 수 있는 최대치다.

평균 당첨가점이 가장 높은 유형은 59㎡B형으로 71.17점을 기록했다.

방배6구역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래미안 원페를라는 지하 4층∼최고 22층짜리 16개동, 총 1,097가구 규모로, 지난 4일 268가구에 대한 1순위 청약 접수에 총 4만635명이 신청해 15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59㎡B 30가구 모집에 9,223명이 청약해 최고 30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날 진행한 특별공급까지 1만8,012명까지 더하면 5억8,647명이 청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