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아이·뷰웍스, 추세 상승 가능성...해외판로가 변수"

입력 2025-02-12 07:41
● 핵심 포인트

- 비에이치아이 : 발전기자재 전문기업 비에이치아이가 한국수력원자력과 1001억 원 상당의 원자력발전소 보조 기기공급 계약 체결, 계약 기간은 2029년까지이며 발전소 건설 기간 내 추가 발주가 나올 가능성이 높음. 국내외 원전 관련 긍정적 분위기로 인해 추세 상승 기대감 존재.

- 뷰웍스 : 산업용 카메라 및 의료용 X-ray 디텍터 제조사로 지난해 영업이익은 222억 원으로 1년 전 대비 19% 증가. 꾸준한 실적과 배당성향 증가 중이나 치과용 의료기기와 스크린 골프 시장의 해외 판로 확장이 더뎌 성장주보다는 바닥에 근접한 가치주로서 매매 전략 추천. 여의도 리포트에서 언급된 올해 공급 계약 증가 전망이 현실화될지 주목 필요.

● 비에이치아이·뷰웍스, 대규모 계약과 안정적 실적에도 부족한 주가 상승 요인은?

발전기자재 전문기업 비에이치아이가 한국수력원자력과 1000억 원대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원자력발전소 보조 기기공급으로, 계약 기간은 2029년까지이며 발전소 건설 기간 내 추가 발주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국내외 원전 관련 긍정적 분위기로 인해 해당 종목의 추세 상승 기대감이 존재한다.

산업용 카메라 및 의료용 X-ray 디텍터 제조사 뷰웍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9% 증가했다. 꾸준한 실적과 배당성향 증가에도 불구하고, 치과용 의료기기와 스크린 골프 시장의 해외 판로 확장이 더뎌 성장주보다는 바닥에 근접한 가치주로서 매매 전략을 추천한다. 여의도 리포트에서 언급된 올해 공급 계약 증가 전망이 현실화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