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오후장 유망주 중 하나로 반도체 테스트 소켓 제조업체인 ISC 선정됨.
- 다른 유망주로 삼성전기 선정됨. 전통적으로 스마트폰 부품주로 인식되어 왔으나 최근 AI와 전장용 MLCC 수요 급증으로 인해 AI 및 자율주행 관련 부품 기업으로 재부각되는 중. 유리기판 공장에서의 시제품 생산 또한 예상되면서 다양한 성장 모멘텀이 기대됨. 이러한 이유로 최근 주가도 바닥권을 벗어나 점진적으로 상승중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 판단됨.
- 이외에도 호실적을 기록한 미용의료기기 업체 에이피알과 AI 신약 개발 플랫폼 업체 신테카바이오가 언급됨.
● 오후장 유망주 : ISC, 삼성전기 등
반도체 테스트 소켓 제조업체인 ISC가 오후장 유망주로 선정되었다. 동사는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연간 실적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세부 데이터 상 메모리 반도체 부분의 수요 고객사 제고 증가가 이익 기여의 우려감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AI 산업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되며 올해 확장성 관점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유망주인 삼성전기는 전통적으로 스마트폰 부품주로 인식되어 왔으나 최근 전자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MLCC를 생산하며 AI와 전장용 MLCC의 수요 급증으로 인해 AI 및 자율주행 관련 부품 기업으로 재부각되고 있다. 여기에 유리기판 공장에서의 시제품 생산까지 예상돼 다양한 성장 모멘텀이 기대된다. 해당 종목의 주가는 최근 바닥권을 벗어나 점진적으로 상승중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이날 호실적을 기록한 미용의료기기 업체 에이피알과 AI 신약 개발 플랫폼 업체 신테카바이오도 함께 언급됐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