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추진하는 '2025년 클린사업장 조성지원 사업' 신청이 2월 5일부터 3월 7일까지 지원신청 접수가 시작됐다. 사업은 온열질환 예방장비와 온열환경 개선설비 등 두 가지로 구분되고 구매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형식이다.
이번 2025년부터 새롭게 바뀐 지원 사업 내용은 온열환경 개선설비다. 기존의 지원품목들의 한계점을 고려한 지원이며 폐기물처리업, 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 운수 창고 관련 업종, 고열작업 보유 사업장 등에 지원되고 지원 품목은 고정식 산업용 냉풍기, 제트팬, 실링팬 등 이다
고정식 산업용 냉풍기에 해당되는 나우이엘 '딜컨(DEALCON)'은 에어컨 작동 시 발생하는 응축수를 활용해 열을 식혀주어 일반 에어컨 대비 약 15%정도 냉방효율을 상승시키고 대용량 배기팬을 장착해 냉각효율을 극대화했다. 또한 덕트 일체형으로 에어컨을 외부에 둔 뒤 외부공기를 흡입하여 냉각시켜 덕트를 이용해 고열 작업장에 시원한 냉기와 함께 쾌적한 공기를 넣어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제품이다.
나우이엘은 공공, 민간의 견적 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라 전했고 신속하고 조직적으로 대응하기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작업장의 에로사항을 파악해 전문적인 온열환경 개선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나우이엘은 고성능 고정식 산업용 냉풍기 '딜컨'으로 폭염 작업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천하는 하나의 사업 사례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냉난방 전문업체인 나우이엘은 20년 이상 산업용제습기, 산업용에어컨 등을 개발, 생산한 한 회사이며 이미 학교 조리실 및 급식실 환경개선사업에 고정식 산업용 냉풍기인 '딜컨'을 납품한 경험이 있으며 자동차공장, 페인트공장 등 고열 작업장에도 납품하여 관계자들의 호평을 얻어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