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줍줍 막차' 세종 2가구에…63만명 '우르르'

입력 2025-02-07 21:01
수정 2025-02-07 22:09


최대 4억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세종시 소담동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무순위 청약에 약 63만명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세종시 소담동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세종리버파크' H4블록 2가구 모집에 62만8,746명이 신청했다.

이번 청약은 전용 84㎡와 105㎡ 각 1가구에 대해 진행됐으며 84㎡ 신청자는 33만7,709명, 105㎡ 신청자는 29만1,03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진행한 같은 아파트 H3블록 84㎡ 무순위 1가구 모집에는 56만8,735명이 신청했다.

이같은 열기는 2017년 공급 당시 가격으로 분양돼 3억~4억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달 중 무순위 청약 자격 요건이 변경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마지막 '로또 청약' 기회로 여겨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번 청약에서 84㎡의 분양가는 3억200만∼3억2천100만원, 105㎡는 3억9천900만원이었다. 해당 단지의 84㎡는 지난해 말 6억~7억원대에 거래됐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