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E, 기준금리 3개월 만에 인하...연 4.50%-[굿모닝 글로벌 이슈]

입력 2025-02-07 09:16
수정 2025-02-07 09:43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을 상회하는 결과를 보이며 고용시장의 복잡한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만 9천건으로, 직전주 대비 만천 건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고용시장이 꾸준히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을 시사하지만, 동시에 계속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사람들의 수가 3만 6천건 증가하며,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다시 직장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도 지속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하이프리퀀시 이코노믹스는 LA 산불로 인한 잔여 효과가 남아있어 이러한 수치에 대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챌린저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기업들이 지난달 약 6천 명의 근로자를 고용할 계획을 발표했으나, 이는 지난해 12월 대비 24% 감소한 수치로, 고용 계획이 여전히 침체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트럼프 정부 하에서 기업들의 심리가 회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관세와 제한적인 통화 정책으로 인해 올해 수요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고용 계획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연준 원로이사는 스테이블코인이 달러의 지배력을 강화할 것이라 주장하며, 스테이블코인이 금융 시스템을 안전하게 통합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영란은행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여 4.5%로 조정했으며,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석 달 만에 이루어진 조치로, 영국의 기준금리가 2023년 6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영란은행은 통화정책 의사록을 통해 영국과 글로벌 경제 전망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졌다며, 향후 통화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경고했습니다.

이러한 경제 지표와 정책 변화는 향후 금융 시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자들은 이에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김예림 외신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