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맞춤 대입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리베라입시컨설팅(대표 장재영)과 학원 O2O 플랫폼 기업 공부선배(대표 이용운)이 2025년 고교학점제 대비 대학입시 교육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리베라입시컨설팅은 3단계 심사 과정을 거쳐 선발한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생 출신 컨설턴트 150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내신 5등급제로 전환되는 2025 고교학점제에 맞춰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공부선배와 함께 운영하기로 했다.
공부선배는 학원과 학부모, 학생 사이에 존재하는 정보 비대칭성을 해결하는 O2O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장재영 리베라입시컨설팅 대표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고려대 의대 합격한 창업자, 서울대 공대 합격 우수사례로 선정된 대표, 성균관대 입학사정관 출신 본부장이 모여 대학입시에 반드시 필요한 내용만 담은 양질의 컨설팅을 개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와 관련된 정확한 대학입시 준비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윤승병 공부선배 부사장은 "변화하는 대학입시에 맞춰 협력 업체를 찾던 도중 시중에 여러 입시 컨설팅 업체를 검토해본 결과 리베라입시컨설팅이 양질의 컨설턴트를 체계적인 시스템 하에 운영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학생에게 맞는 최고의 학원을 연결해준다는 공부선배의 운영 방침에 맞춰 전국의 많은 학생들에게 최고 수준의 입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