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국제유가 : 미국이 멕시코에 대한 관세를 한 달간 유예한다고 발표하자 유가의 상승폭이 완화됨. WTI 73달러 초반대, 브렌트유 75달러 후반대.
- 미국 천연가스 선물 : 장중 내내 10% 내외의 상승률을 보여줌. 캐나다산 가스 수입 둔화 우려 때문.
- 대두와 밀 선물 : 관세 문제로 1%대 상승.
- 금 선물 : 2858달러를 뚫으며 역대 최고치 재경신.
- 암호화폐 시장 : 트럼프발 관세 폭탄에 주저앉았으나 멕시코에 대한 관세 유예로 10만 달러 회복.
- 섹터별 ETF : XLE 에너지 ETF 0.7% 상승, XLY 임의소비재 ETF 1.2% 하락.
- 예상 외 관세 품목 : 방울토마토, 메이플 시럽, 장난감, 트럭, 의류, 스마트폰, 공구, 아보카도, 데킬라 등 소비자들이 예상치 못했던 제품들의 가격이 트럼프발 관세 인상으로 높아질 것이라 전망.
- 미국 고물가 자극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미국 기업들은 관세 문제를 해결할 충분한 시간을 벌지 못하고 이 비용들은 소비자에게 전가되어 미국의 고물가 자극이 불가피함.
● 트럼프발 관세폭탄 영향...국제유가·금값↑, 美천연가스·임의소비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임기 말 부과한 대규모 관세 조치의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0.4%(0.28달러) 오른 73.0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0.5%(0.40달러) 뛴 75.88달러였다. 장 초반에는 각각 2%, 1% 이상 올랐지만 미국이 멕시코에 대한 관세를 한 달간 유예한다고 발표하자 상승폭이 크게 줄었다. 미국 천연가스 선물은 장중 내내 10% 내외의 상승률을 보였다. 캐나다산 가스 수입이 둔화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다. 대두와 밀 선물도 관세 문제로 1% 넘게 뛰었다. 반면 금값은 온스당 2858달러를 뚫으며 역대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장은 트럼프발 관세 폭탄에 주저앉았지만 멕시코에 대한 관세 유예로 10만 달러 선을 회복했다.
섹터별 상장지수펀드(ETF)에서는 에너지 업종인 XLE ETF가 0.7% 올랐고 임의소비재 업종인 XLY ETF는 1.2% 내렸다. 특히 미 무역대표부(USTR)가 공개한 추가 관세 대상 목록에는 방울토마토, 메이플 시럽, 장난감, 트럭, 의류, 스마트폰, 공구, 아보카도, 데킬라 등 소비자들이 예상치 못했던 제품들이 대거 포함돼 충격을 줬다. 해당 제품들의 가격이 트럼프발 관세 인상으로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국 기업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관세 문제를 해결할 충분한 시간을 벌지 못하고 있으며 이 비용들은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전가될 것이라고 통신은 지적했다. 이로 인해 미국의 고물가 자극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