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낙폭 확대…외국인, 1조 '투매'

입력 2025-01-31 13:11
수정 2025-01-31 13:40
외국인, 현물 1조1,000억·선물 4,800억원 매도 우위


코스피가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

외국인은 투매에 가까운 1조원대 매도 우위다.

31일 오후 1시3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2.93포인트(1.30%0 하락한 2,503.87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 1조1,000억원, 선물시장에서 4,800억원 각각 매도 우위.

개인과 기관은 9,100억원, 1,500억원 매수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반도체주의 약세가 심상치 않다. 딥시크 충격파에 일제히 내림세인데, 삼성전자가 2.79%, SK하이닉스가 9.59% 약세다.

반면, NAVER(6.37%), HD현대중공업(2.49%), 신한지주(1.60%) 등은 강세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33포인트(0.46%) 떨어진 725.41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