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첫 기준금리를 동결했으며, 이는 매파적 기준금리 동결이라는 분석이 있으나, 여전히 연내 두 번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존재함.
-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서는 위원회 대부분이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언급함.
- 한국의 경우, 미국의 기준금리 동결로 인해 기준금리 인하 속도에 차이가 날 것이라는 전망이 있으나, 내수 부진 및 환율 완화 등으로 인해 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함.
- 중국의 AI 딥시크 등장으로 미국의 AI 관련주들이 타격을 입었으며, 한국의 반도체 산업 역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그러나 딥시크 이슈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기술주 중심으로 상단이 제한될 것으로 보임.
● 미국 기준금리 동결, 한국 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첫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이를 두고 매파적 기준금리 동결이라는 분석이 있지만, NH투자증권의 조연주 연구위원은 ‘여전히 연내 두 번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한다. 또한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서는 대다수의 위원회가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의 경우 미국의 기준금리 동결로 인하여 기준금리 인하 속도에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으나, 조 연구원은 ‘내수 부진과 환율 완화 등으로 인하여 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고 보았다. 더불어 지난 주 미국 증시를 흔든 이슈인 중국의 AI 딥시크와 관련해서는 이로 인한 기술주의 큰 폭의 등락이 오늘 개장하는 우리 증시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측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