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상승 수혜주 '인바디'..."수출 및 시장확대 긍정적"

입력 2025-01-31 07:29
● 핵심 포인트

- 체성분 측정기 '인바디' 제조사로 시장 내 독보적 위치이며, 수출 비중이 80%임.

-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수출주 실적 및 재무제표 개선세 뚜렷함.

- 주력 수출국은 미국이며, 메디컬 시장 중심으로 성장중임.

- 기존 체성분 측정 외 체수분 측정도 가능해 신장 질환 파악용 진단 기구로도 활용되며, 이는 제품 단가 상승 및 수익성 개선 효과 기대됨.

- 대외 변수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 상승세 지속될 시 해당 종목 실적 개선 속도 빨라질 것으로 전망됨.

● 원달러 환율 상승 수혜주 '인바디', 수출 증가 및 메디컬 시장 성장 주목

체성분 측정기 '인바디' 제조업체 (주)인바디가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수출 증가와 미국 메디컬 시장에서의 성장세로 주목받고 있다. 동사의 수출 비중은 80%에 이르며, 이 중에서도 미국 시장이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인다. 특히 메디컬 시장에서의 수요 증가로 인해 제품 단가는 상승하고, 이는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수출주들의 실적 개선세가 뚜렷한 가운데, 인바디 역시 이러한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