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보조금에 선방하는 중국 시장, 한국은

입력 2025-01-24 14:19
● 핵심 포인트

- 중국 e커머스 플랫폼에서 소비진작 정책인 '이구환신' 스마트폰 보조금이 시작되며 샤오미와 OPPO 폰의 판매량이 급증함.

- 삼성전자의 갤럭시 S25 신제품에 들어가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가 중국 제품과 거의 같은 수준이며, OPPO의 무선 충전 속도가 삼성전자 갤럭시 S의 유선 충전 속도를 앞지름.

- BOJ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 인상이 결정되어 일본의 기준금리가 0.5%가 됨. 엔 캐리 청산에 대한 우려감이 있으나 환율과 시장은 안정적임.

- 코스피는 0.6%의 플러스권으로 2531선, 코스닥 시장은 0.86% 플러스권으로 730선 테스트 중.

- 외국인의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 강세 흐름, 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소폭의 마이너스권.

- 한화오션이 4년 만에 최대 실적 흑자 전환에 성공하였으며, 우주항공 테마와 방산주가 수혜 기대감으로 상승세.

- 삼성SDI가 적자 폭 확대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하였으나, LG에너지솔루션은 영향을 받지 않음.

● 스마트폰 보조금에 선방하는 중국 시장, 한국은?

중국 e커머스 플랫폼에서 이구환신 스마트폰 보조금이 시작되며 샤오미와 OPPO 폰의 판매량이 급증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갤럭시 S25 신제품에 들어가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가 중국 제품과 거의 같은 수준이며, OPPO의 무선 충전 속도가 삼성전자 갤럭시 S의 유선 충전 속도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나 한국 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편 일본 중앙은행(BOJ)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 인상이 결정되면서 엔 캐리 청산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환율과 시장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