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민간임대아파트 ‘대전호반써밋그랜드센트럴’ 입주자 모집

입력 2025-01-31 09:00


최근 빌라 전세 사기 이슈 등으로 월세 계약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월세 가격이 상승하다보니 무주택자들의 경우 주거비 부담이 적은 민간임대아파트에 주목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평균 월세가격은 지난해 보다 올해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특히 빌라 거래량 보다는 아파트 위주로 거래량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주거비 부담이 커지면서 많은 임차인들에게 민간임대 전세아파트가 재조명 받고 있다.

민간임대아파트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 49조에 따른 임대보증금 보증가입이 의무대상주택이라서 HUG 주택보증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또한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로 계약이 진행되며 2년씩 계약연장으로 최대 10년까지 이사걱정없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고 입주해서도 임대보증금 상승률이 연5% 이내로 제한된다.

이런 가운데, 대전광역시에서 ‘대전호반써밋그랜드센트럴’이 공급을 진행해 주목 받는다.

대전광역시 서구 일원에 들어서는 전세아파트로 전용면적 39타입으로 방2개와 주방공간이 있고 욕실1개 구조로 되어있어서 1인 또는 2인가구들에게 최적화되어있는 설계를 가지고 있다.

총 1,558세대라는 대단지 아파트 규모에 걸맞은 커뮤니티시설이 단지내에 잘 갖추어져있고 휘트니스,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GX룸, 다목적 운동시설, 키즈클럽, 사우나, 독서실등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고 건강과 취미를 위한 다양한 공간과 어린이집이 마련된다. 단지 내 109동 34층에는 스카이커뮤니티가 있어 고층전망에서 누리는 다양한 소통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호반써밋’ 브랜드로 지어진 만큼 단지설계도 우수하고 대전 최초로 삼성물산 에버랜드조경팀에서 푸른조경과 힐링공간을 설계시공 한 아파트로 남다른 자부심까지 우수한다. 주차장은 100% 지하에 자주식주차로 배치되어있고 단지 주변으로 다양한 테마별로 어울어진 호반써밋그랜드센트럴의 품격있는 디자인과 중앙광장을 품은 힐링단지 환경을 누릴수 있게 했다.

민간임대아파트의 입주조건은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입주를 할수 있으며 무주택자 또는 유주택자도 가능하다. 또한 주택수에 포함되지않아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부담도 없다. 현재 선착순으로 전세입주자모집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