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24%↓ 마감…모멘텀 부재 속 관망세 '확산'

입력 2025-01-23 15:32
수정 2025-01-23 16:23
호실적 종목 중심 차익실현성 물량 출회


코스피가 1%대 약세 마감했다.

전날 상승분을 모조리 반납했다. 24일 일본은행의 통화정책회의 등을 앞두고 관망세와 함께 일부 호실적 종목을 중심으로 한 차익실현성 물량 등이 지수의 낙폭을 키웠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1.57포인트(1.24%) 하락한 2,515.49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 6,200억원, 선물시장에서 6,400억원 어치 등 총 1조원 넘게 내다 팔았다.

기관 역시도 2,000억원 넘게 내다팔면서 시장의 변동성을 키웠다.

반면, 개인은 7.500억원 매수 우위.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대부분의 종모이 약세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3.85%), 현대차(0.24%), 신한지주(0.60%) 등이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SK하이닉스SMS 2.66%, HD현대중공업은 5.89%, LG에너지솔루션은 1.81%, POSCO홀딩스는 1.70% 각각 약세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8.30포인트(1.13%) 하락한 724.01로 장을 마쳤다.

이날 오후 3시40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값은 소폭 내림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