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주, '트럼프 효과' 수혜주..."실적 고려시 가격부담 축소"

입력 2025-01-23 09:54
수정 2025-01-23 12:39
● 핵심 포인트

- 조선주는 트럼프 행정부의 최대 수혜주로 부각되며 상승하였으나 현재는 조정 중이며, 2024년 실적 기준으로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음.

- 그러나 올해와 내년까지의 실적으로 당겨 생각해 보면 가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

- 트럼프 행정부 출범으로 조선업 호황이 기대되며, 특히 LNG선 확대와 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관련 부분에서 수익성을 기대해 볼 만함.

- 방산 부분은 수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음.

- 관세 부과와 관련해서는 조선업에 리스크 존재. 2018년 상반기 미중 무역분쟁으로 해상 물동량이 감소한 바 있으며, 올해 관세 부과가 높아질 경우 해상 물동량 감소 위험이 있음.

● 조선주, 트럼프 효과로 상승 후 조정...향후 전망은?

조선주는 트럼프 행정부의 최대 수혜주로 부각되며 상승하였으나 현재는 조정 중이다. 2024년 실적 기준으로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으나, 올해와 내년까지의 실적으로 당겨 생각해 보면 가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으로 조선업 호황이 기대되며, 특히 LNG선 확대와 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관련 부분에서 수익성을 기대해 볼 만하다. 방산 부분은 수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며, 관세 부과와 관련해서는 조선업에 리스크가 존재한다. 2018년 상반기 미중 무역분쟁으로 해상 물동량이 감소한 바 있으며, 올해 관세 부과가 높아질 경우 해상 물동량 감소 위험이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