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상륙' 스타링크 관련주...커지는 '의료 AI' 시장

입력 2025-01-22 07:57
● 핵심 포인트

- 스타링크 관련주: 이르면 3월 중 스페이스X의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가 국내 진출 예정. 이에 따라 고해상도 위성을 자체 개발하는 쎄트렉아이, 해상용 위성 안테나 글로벌 1위 인텔리안테크, 광소자 및 온도 센서 관련주인 파이버프로 관심.

- 의료 AI 관련주: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가로 AI 의료 시장 확대 중. 2034년 의료 AI 시장 규모는 800조 원 넘어설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미국 의료 데이터 기업 볼파라 인수한 루닛, 미국 기업과 조인트 벤처 설립 후 뇌전증 플랫폼 출시한 SK바이오팜, 로봇 수술 관련 해외 매출 증가 예상되는 큐렉소 주목.

- 전략주: 파이버프로 선정. 정지궤도형 위성과 저궤도 인공위성에 들어가는 표준화 컴퓨터 국산화 이력 보유, 양자컴퓨터와 우주항공 관련주로 기대감 상승. 목표가 7000원, 손절가 4890원 제시.

● 김동엽의 수익 플러스 : 스타링크와 의료 AI섹터 주목

오는 3월,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국내에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해당 분야의 성장이 기대된다. 스타링크는 이미 100여 개국, 400만 명 이상이 이용 중이며, 앞으로 6G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네트워크 구축에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고해상도 위성 자체 개발사인 '쎄트렉아이', 해상용 위성 안테나 글로벌 1위 기업 '인텔리안테크', 광소자와 온도 센서 관련주인 '파이버프로' 등이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자의 증가로 의료 AI 시장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미 FDA에 등록된 의료 AI 관련 승인 건수는 2020년 이후 매년 100건 이상씩 증가하고 있으며, 2030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1000만 명 이상의 의료 인력 부족 현상이 예상됨에 따라 AI가 이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미국의 의료 데이터 기업 '볼파라'를 인수한 '루닛', 미국 기업과 조인트 벤처를 설립해 뇌전증 플랫폼을 출시한 'SK바이오팜', 로봇 수술 관련 해외 매출 증가가 예상되는 '큐렉소' 등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금일 전략주로 '파이버프로'를 추천한다. 정지궤도형 위성과 저궤도 인공위성에 들어가는 표준화 컴퓨터를 국산화한 이력이 있으며, 양자컴퓨터와 우주항공 관련주로 기대감이 높다. 목표가는 7000원, 손절가는 4890원으로 대응전략을 제시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