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님 해외에서 봬요"…하루 21만명 몰린다

입력 2025-01-21 16:19
수정 2025-01-21 16:44


올해 설 연휴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21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2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달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열흘 동안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이 총 214만1천명, 일평균 21만4천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설 연휴(2월 8∼12일)와 비교하면 2만4천295명(12.8%), 재작년 설 연휴(2월 1∼7일) 대비로는 1만2천25명(6.0%) 늘어난 것이다.

설 연휴 기간 가장 많은 여객이 몰리는 날은 연휴 둘째 날인 이달 25일(22만7천725명), 가장 적은 날은 설날 전날인 이달 28일(18만9천853명)로 예측됐다.

공사는 연휴 기간 출입국장 운영시간을 늘리고 보안검색대를 확대 운영하는 등 특별교통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공사는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수요에 따라 주차장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여객이 많이 몰릴 수 있는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