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SK하이닉스가 목요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2% 상승, 소부장주들도 강세 보임.
- 트럼프 1기 행정명령 현실화로 조선, 우주항공, 로봇 업종이 상승함.
- 조선은 HD현대미포가 9% 오르면서 조선 4사 일제히 신고가 달성.
- 우주항공은 AP위성이 장 초반 11% 급등, 쎄트렉아이 7% 상승 후 대체로 음봉 전환.
- 로봇은 로보티즈가 두 자릿수 급등하면서 연중 고점 경신, 고영도 20%대 상승.
- 2차 전지는 에코프로비엠이 7%, 포스코퓨처엠이 9% 하락하며 전일 상승분 반납.
- 석유화학은 금호석유가 11% 오르는 등 일부 선방 중.
- 금융주는 JB금융지주가 주주 환원 정책 기대감에 6% 상승, 한국금융지주도 상승.
- 경동나비엔은 수출 데이터 긍정적 평가 속 신고가 경신, 추가 상승 여력 존재 판단.
● SK하이닉스 호실적 기대감에 반도체·소부장주 강세...트럼프發 모멘텀에 조선·우주항공·로봇도 훨훨
SK하이닉스가 목요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2% 상승했다. 소부장주들도 강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리노공업이 호실적을 전망한다는 리포트가 나오면서 6%나 뛰었다. 한편, 트럼프 1기 행정명령 현실화로 인해 조선, 우주항공, 로봇 업종도 상승세를 탔다. 조선 업종에서는 HD현대미포가 9%나 오르면서 조선 4사가 일제히 신고가를 달성했으며, 우주항공 업종에서는 AP위성이 장 초반 11% 급등하기도 했다. 다만, 전반적으로는 음봉으로 전환되면서 시가 대비 약해진 모습이다. 로봇 업종에서는 로보티즈가 두 자릿수 급등하면서 연중 고점을 경신하는 등 전반적으로 호조세를 보였다.
2차 전지 업종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에코프로비엠이 7%, 포스코퓨처엠이 9%나 하락하면서 전일 상승분을 고스란히 반납한 것이다. 반면, 석유화학 업종에서는 금호석유가 11%나 오르는 등 일부 종목이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금융주 역시 전반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나타냈다. JB금융지주가 주주 환원 정책 기대감에 6% 상승했으며, 한국금융지주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경동나비엔의 경우, 수출 데이터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경동나비엔의 추가 상승 여력이 아직 남아있다고 진단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