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가치 상승시 반도체·2차전지·조선 투자 확대"

입력 2025-01-21 13:54
● 핵심 포인트

- 중국의 GDP 성장률은 5%이지만, 내수 시장은 부진하여 수출 중심의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음.

- 일본의 기준금리는 0.25%로,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인해 인상 가능성이 있으나 그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됨.

- 작년 8월 일본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엔 캐리 청산이 시장의 충격을 주었으나, 현재 미국의 실업률 등 경제 제반 상황이 다르므로 이번 BOJ의 금리 인상은 그와 같은 충격을 주지 않을 것으로 전망함.

- 원화는 중국 위안화와 연동되어 있으므로, 엔화가 강세를 띠면 우리나라 경제에 도움이 될 것임.

- 외인 자금 유입을 위해 반도체 소부장, 2차 전지, 조선, K-뷰티, 전력기기 등의 분야에 투자가 필요함.

● 일본 엔화 가치 상승,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일본 중앙은행(BOJ) 총재 구로다 하루히코는 지난 20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서 일본의 물가상승률이 목표치인 2%를 넘어 2.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본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중국의 GDP 성장률은 5%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내수 시장은 부진해 수출 중심의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반면 일본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대규모 재정 지출로 인해 국가 부채가 크게 증가했고, 이로 인해 기준금리를 인상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고 있어, 일본 정부는 기준금리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작년 8월 일본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엔 캐리 청산이 글로벌 금융시장에 큰 충격을 준 바 있다. 그러나 현재 미국의 실업률 등 경제 제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이번 BOJ의 금리 인상은 그와 같은 충격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엔화 가치 상승으로 인해 국내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원화는 중국 위안화와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엔화가 강세를 띠면 우리나라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우리나라는 외국인 자금 유입을 위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2차 전지, 조선, K-뷰티, 전력기기 등의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 이를 통해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