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우유, 미니목장 우유차 이벤트로 지역사회와 고객 소통 강화

입력 2025-01-22 09:00
수정 2025-01-22 09:48


부산우유는 지난 17일 미니목장 우유차 사연 이벤트 당첨자들에게 우유차를 직접 배달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우유와의 추억을 공유한 이벤트 신청자 중 총 3명이 선정되었으며, 사하구 예닮창의어린이집, 동래구 좋은날에드라마여성병원, 연제구 고시준비생에게 우유차 방문으로 우유를 직접 전달하고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부산우유 마케팅 담당자는 “예상보다 더 많은 이벤트 참여자들과 사연을 통해 부산우유가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세대를 넘어선 추억을 쌓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활발히 소통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며 우유 대표 브랜드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우유는 1963년 조합창립 이후 부산과 경남 지역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낙농 조합으로, 지난해 본격적인 온라인 판매를 시작해 신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전국 단위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