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트럼프 취임 직전 최고가 경신…10만9,191달러

입력 2025-01-20 19:0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비트코인이 신고가를 경신했다.



20일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10만9,191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시세 상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이 다가옴에 따라 가상자산 시장 전반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된 결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