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산업, 우레탄·글라스울 판넬 수출 확대 나서

신우산업의 우레탄 및 글라스울 판넬이 국내를 넘어 해외로 수출이 확대되며 주목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우산업의 우레탄, 글라스울 판넬은 국내 기술력을 바탕으로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거쳐 까다롭기로 유명한 세계 각국의 인증을 완료했다. 신우산업의 판넬은 미국 ICC-ES ESR Report를 취득했으며 국내에서 북미로 수출하는 경우 필요한 UL인증을 최고등급인 Class A 등급으로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FM Global 산하 FM Approvals에서 발행하는 제품의 불연/난연성 보장 인증 및 마크 시스템인 FM인증을 획득했으며 CE 인증 및 독일 TUV 인증을 보유해 EU 시장 내 안전에 관련된 통합 마크도 보유하고 있다.

신우산업은 이러한 인증을 통해 다양한 국제 표준 규격을 충족하고, 품질을 보장받아 세계 시장으로 수출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미국 조지아주 SK온 배터리 프로젝트, 사바나 LG에너지솔루션, 애리조나주 LG에너지솔루션 프로젝트, 텍사스주 테일러 삼성전자 반도체 프로젝트 등 참여하여 우레탄 및 글라스울 판넬 납품 진행 중이며, 다양한 인증을 바탕으로 미국의 메이저 건설사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우산업 관계자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국과 독일의 품질 규격을 획득한 신우의 판넬은 해외 수주가 증가하며 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다"라며 "신우의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갈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