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테스나, 삼성전자 투자 확대 최대 수혜주

입력 2025-01-20 09:02
● 핵심 포인트

- 두산테스나: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최대 수혜주로 지난 금요일장 10% 상승. 삼성전자가 2030년도까지 133조 원 투자 계획과 미국 텍사스 파운드리 공장에 400억 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동사의 이익 증가 예상됨. 동사의 자회사 MGO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를 통해 테스트 이후의 후공정 수주까지 턴키의 수주 역량을 확보하여 추가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됨.

- 큐렉소 : 의료용 로봇 기업으로, 올해 본격적인 실적 회복과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NH투자증권은 수술에 힘입어 의료 로봇 사업이 올해 성장 궤도에 진입할 것이라 예측. 임플란트가 단순히 치아용이 아닌 관절용 인공 관절을 만드는 회사이며, 인공관절을 삽입하기 좋게 만든 수술 로봇을 만드는 회사임. 동남아시아 및 대만 쪽에 공급이 시작되었으며, 올해 의료 로봇 매출은 453억으로 지난해보다 15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62% 이상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될 것이라 예측함.

● 두산테스나, 삼성전자 투자 확대의 최대 수혜주...큐렉소, 의료로봇사업 성장궤도 진입

두산테스나가 삼성전자의 투자 확대에 따른 최대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주 금요일 두산테스나의 주가는 10% 상승했다. 삼성전자가 2030년까지 133조 원을 투자하고 미국 텍사스에 400억 달러 규모의 파운드리 공장을 건설하겠다고 밝힌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두산테스나는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고객들에게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 확대로 인해 큰 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두산테스나는 자회사 MGO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를 통해 테스트 이후의 후공정 수주까지 턴키의 수주 역량을 확보하였으며, 추가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의료용 로봇 기업인 큐렉소는 올해 본격적인 실적 회복과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NH투자증권은 큐렉소의 의료 로봇 사업이 수술에 힘입어 성장 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했다. 큐렉소는 임플란트를 비롯해 관절용 인공관절을 만드는 회사로, 인공관절 삽입을 위한 수술 로봇도 제작한다. 올해 동남아시아 및 대만 등 해외 시장에서의 공급이 본격화되며, 의료 로봇 매출은 453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5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매출액은 850억 원, 영업이익은 31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62% 이상 늘어나고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측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