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뉴욕증시 3대 지수는 트럼프 2기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0.7%, 나스닥 지수는 1.5%, S&P500지수도 1% 상승함.
- 기술 섹터 상승폭이 1.6%로 가장 컸으며, 4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금융주도 0.8% 오름.
- 시총 상위 종목 중 애플은 중국에서의 매출 부진으로 0.75% 상승에 그침.
- 엔비디아는 바클레이즈가 목표주가를 175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3% 이상 급등함.
- 테슬라는 머스크 CEO가 틱톡을 인수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에 3% 가량 상승함.
- 유럽 증시도 중국이 지난해 목표로 했던 5%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상승함. 유로스톡스600지수는 0.6%, 독일 DAX지수는 1.2%, 프랑스 CAC지수는 0.98% 상승함.
- 미국 달러인덱스는 109선을 돌파했으며, 파운드화는 12월 소매 판매가 예상을 하회하며 약세를 이어감.
- 국제 유가는 1%대 하락 했으며, 바이든 행정부가 내놓은 고강도의 대러 석유산업 제재가 완화될지 관심이 집중됨.
- 금값은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나며 소폭 하락함.
● 뉴욕증시, 트럼프 2기 기대감에 상승...기술주·금융주↑
지난 금요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24년 대선 출마 선언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경제 회복 기대감 등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7%, 나스닥 지수는 1.5%, S&P500지수도 1% 상승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상승을 이끈 섹터는 기술주였습니다. 기술 섹터는 1.6%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고, 4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금융주들도 0.8% 오르며 좋은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다만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애플은 중국에서의 매출 부진으로 인해 0.75% 상승에 그쳤습니다.
개별 종목으로는 엔비디아가 바클레이즈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 힘입어 3% 이상 급등했고,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틱톡을 인수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에 3% 가량 상승했습니다.
유럽 증시도 중국의 경제성장률 목표 달성 소식에 상승했습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스톡스600지수는 0.6% 상승했고, 독일 DAX지수와 프랑스 CAC지수도 각각 1.2%, 0.98% 올랐습니다.
미국 달러인덱스는 109선을 돌파하며 강세를 보인 반면, 파운드화는 영국의 12월 소매 판매가 예상을 하회하며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국제 유가는 1%대 하락하며 배럴당 78달러 선에서 거래를 마쳤고, 금값은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나면서 소폭 하락했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