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현재 코스피는 5% 상승 중이며, 다른 나라 증시에 비해 상승세가 두드러짐.
- 환율 안정과 외국인 매수세가 주된 요인이며, 작년 코스피 수익률이 -9.6%였던 것 또한 가격 매력으로 작용함.
- 기술적 분석으로는 저항선인 2500포인트대 후반까지 반등 가능성 있음.
-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 취임, FOMC, 미국 빅테크 기업 실적 발표 등 1월 하반에 몰린 빅 이벤트들은 경계해야 함.
- 한국은행은 새해 첫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으며, 2월 인하 가능성 존재.
- BOJ 회의에서는 금리 인상 예상, 미국 FOMC 회의에서는 금리 동결 예상.
- 한국과 미국의 금리 차는 다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엔화 강세로 인해 원달러 환율 안정화 기대됨.
● 트럼프 2기 출범·BOJ 앞둔 설 연휴 전 투자 전략은?
다음 주 트럼프 2기 출범과 BOJ를 앞두고 설 연휴 전 투자 전략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주 우리 시장은 물가지표와 금통위를 잘 소화해내며 비교적 탄탄한 흐름을 보였다. 특히 올해 코스피는 5%가량 상승하며 미국 S&P500지수의 0.9%, 일본 니케이와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3% 하락 대비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는 환율 안정과 외국인 매수세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기술적으로는 저항선인 2500포인트대 후반까지 반등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 취임, FOMC, 미국 빅테크 기업 실적 발표 등 1월 하순에 몰린 빅 이벤트들은 예의주시해야 할 것이다.
한편 한국은행은 새해 첫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월 금통위에서는 인하 가능성이 있으며, 미국 연준의 정책금리는 이번 2월과 다음 번 회의인 3월에도 동결 가능성이 70%로 예측되어 한국과 미국의 금리 차는 다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일본 BOJ 회의에서는 금리 인상이 예상되어 미국과 일본의 금리 차는 줄어들며 엔화가 강세를 띨 것으로 보이며, 이는 원달러 환율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