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과 택시·대리기사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자본의 역외 유출 방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대구형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가 누적 거래액 2,269억원을 달성했다.
대구시 공공 배달앱 ‘대구로’는 긴 설 연휴를 맞아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하여 20일 오전 10시부터 25일 21시까지 대구로 상품권 5% 특별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소비를 촉진 시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최근 물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 대구 시민의 부담을 완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대구로 상품권은 배달/포장, 택시, 대리운전, 꽃배달 등 앱 내 모든 서비스에서 이용 할 수 있다.
상품권 선물 시, 메인 화면 ‘상품권’ 탭에 들어가 ‘상품권 선물하기’ 버튼 클릭 후 금액을 선택하고 이름과 연락처를 직접 입력하거나 내 연락처와 연동되어 저장된 번호 선택도 가능하며, 나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또한, 설 연휴를 맞아 ‘대구로’ 앱 내에서 착한매장 2천원 할인, 신매·와룡시장 장보기 서비스 배달팁 무료,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 시 20% 할인, 신규 회원 5천원 쿠폰 즉시 지급,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하는 결식 아동들에게 배달팁 전액을 지원하여 먹고 싶은 음식을 다양하게 선택하고, 비대면으로 결제하여 낙인효과를 해소시키는 등 매일매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