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휴젤은 오는 2028년까지 보툴리늄 톡신 '레티보'를 80개국 이상에 진출시킬 계획이며, 현재 67개국에서 허가된 상태이다.
- 올해 상반기 이르면 1분기에 미국에도 출시할 예정이며, 미국은 전 세계 시장에서 50% 이상을 차지한다.
- 지난해 3분기 기준 휴젤의 톡신 제제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증가했다.
- 클래시스는 고강도 초음파 '슈링크'를 보유중이며, 국내 시장 점유율 55%로 1위를 선점 중이다.
- 차세대 슈링크 시리즈는 오는 2분기에 유럽에서 인증을 받으면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 지난해 말에 미국에 출시된 볼뉴머는 올해 미국에서만 300대 이상 판매 목표라고 밝혔다.
- 클래시스의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 가운데 슈링크와 볼뉴머를 포함한 의료기기 부문에서 소모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46% 이다.
● 휴젤·클래시스,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나선다
국내 보톡스 1위 기업 휴젤이 오는 2028년까지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의 해외 판매처를 80개국 이상으로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상반기, 이르면 1분기 이내에 미국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입니다. 미국은 전 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거대 시장으로, 회사 측은 이번 진출을 통해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피부미용 의료기기 업체 클래시스는 자사의 대표 제품인 '슈링크'의 차세대 버전을 올해 하반기 유럽 시장에 출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최근 미국 시장에 선보인 신제품 '볼뉴머'는 올해 안에 300대 이상 판매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