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조선 및 조선 기자재주의 강세가 지속되며 52주 최고가 경신 종목 다수 등장
- 조선업의 PBR은 10년 연속 2.3~2.5배 수준이었으나 최근 미국의 수혜 기대감으로 상승
- HD현대중공업의 PBR은 4.2배, 한화오션은 3배, 삼성중공업은 2.3배 이상으로 상승
- HD현대마린엔진은 한화엔진(5.1배)에 비해 낮은 PBR(3.2배)로 상승 가능성 존재
- 태광은 성광벤드(1.3배)에 비해 낮은 PBR(0.9배)로 저평가 상태이며 에너지 인프라 투자에도 참여
- 동성화인텍은 한국카본(1.2배)보다 PBR(2.1배)이 높으나 실적 성장과 CAPA 확장 고려 시 긍정적
- IMS계측기는 선박 평형수 관련주로 PBR 0.6배로 저렴하며 신고가 갱신 중
● 조선 및 조선기자재 주, 키 맞추기 순환매 주목
조선 및 조선기자재 주의 강세가 지속되면서 52주 최고가를 경신하는 종목이 다수 등장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이 가까워지면서 조선업이 최대 수혜 업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조선업의 PBR은 지난 10년간 2.3배에서 2.5배 사이를 벗어나지 못했으나, 최근 미국발 수혜 기대감 등으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의 PBR은 4.2배, 한화오션은 3배, 삼성중공업은 2.3배 이상으로 상승했다. 그러나 일부 종목은 여전히 상승 여력이 남아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예를 들어, HD현대마린엔진은 한화엔진(5.1배)에 비해 PBR이 3.2배로 상대적으로 낮아 상승 가능성이 높다. 또한, 태광은 성광벤드(1.3배)에 비해 PBR이 0.9배로 저평가되어 있으며, 에너지 인프라 투자에도 참여하고 있어 긍정적이다. 이외에도 동성화인텍, IMS계측기 등도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조선 및 조선기자재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종목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것을 조언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